오늘은 오랜만에 감사이신 작은 어머니께서 오셨어요.
회사에 서류 검토 하실 것도 있고, 근처에 용무가 있으셔서 들르셨죠.
집에서 쿠키를 가져오셨네요. 취미로 배우고 계신데.. 첫 도전 하셨다네요.
모양은 제 각각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깜놀했죠..
사실 작은 어머니께서 요리를 잘 못하시는 편이라서.. 별 기대 하지 않았죠.
아침부터 준비해서 만들어 오셨다네요. 덕분에 출출한 시간에 잘 배를 채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