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입찰했던 공사가 오늘 공고가 났는데.. 낙찰이네요. 유찰 될 것 같았는데... 성공했네요. 신입도 결과 보더니 엄청 좋아했어요. 출장갔다 오는 길에 메시지가 왔죠. 사무실에 들어와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했더니.. 낙찰이라고 적혀있네요.. 진짜로.. 성공하기 힘든 공사건 이었는데... 올해 말까지 공사 일정이 잡혀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 일감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일이 꾸준히 있어서 좋네요. 제가 돈 버는 일은 아니지만 회사가 계속 번창하면 기쁘네요. 사장님이 작은 아버지시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