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걱정이네요.
처가와 본가 모두 지방이다보니.. 이동 거리도 길고, 위험 부담이 크네요.
처가에서는 위험하니 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본가에서는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오라고 하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장남이라서 더 부담 되네요.
1월 할머니 돌아가신 뒤 첫 명절 제사에 동생이 추석전 결혼이라..
이래저래 걱정되네요.
정부에서 이동제한 해주면 좋겠는데.... 희망사항....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