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번 추석에 참석하시나요?
저희는 지방인데.. 산소는 가지 않고, 벌초 하면서 제사를 모시죠.
집에서 추석 날 제사를 모시거든요.
이번에 동서도 새로 들어 오고 해서 안 갈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분명히 움직이면 위험할텐데..
저희 시댁이 핵노답이라서 아마 안오면 난리 날 것 같아요.
신랑은 무덤덤 하네요.
저만 속이 타네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