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혼밥아니었어요. 거의 매일 혼밥이나 오늘은 아빠와 통화를 하면서 냠냠했지요.
이런저런 얘기를 요즘 자주 나누는 것 같아요.
한동안 대화가 잠시 단절되기도 했는데..
역시 부녀지간은 피를 나눈 사이고, 천륜이라 끊어지지가 않네요.
여러가지 힘든 일로 인해 모진 말들을 하면서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좋은 이야기만 가득 하고 있네요.
후훗..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지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