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트에 가서 김밥 재료를 사려고 했지만 없어서 막창으로 급 변경! 막창을 집에와서 후라이팬에 데우는데 개봉하는 순간 멘붕.. 양이 너무 적어서 깜놀했지요. 그냥 혼술하기 좋은 정도 수준 ㅋㅋ 김밥을 넉넉히 싸려고 밥은 많아서 다행이었죠. 밥과 막창, 상추, 후랑크햄, 열무김치, 배추김치, 파래김, 계란 후라이해서 냠냠했지요. 생각보다 양은 적었지만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 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멀리가서 먹기 힘든 메뉴라서 나름대로 만족이었어요. 참고로 홈플러스 365에서 구입했어요. 이것저것 간단히 먹을 수 있는게 잘 구비되어 있어서 잘 이용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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