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청소가 끝이 안나서 정신이 없어요.
주말은 삼시세끼 밥을 차려야 하는 상황이라 더 바쁘네요.
오늘이 벌써 일요일 이네요.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였는데.. 아직도 할일이 산더미에요.
숙행의 노래 '줌마렐라' 생각나네요.
저는 줌마라는 말을 안 좋아해요. 나 자신의 이름을 중시하죠.
나의 소중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죠.
그래도 누군가의 아내, 엄마, 딸, 며느리인 사실은 변함 없죠..
ㅎㅎ
남은 일요일 보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