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라는 속담이 있죠. 이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손녀를 보고 있는데... 손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있노라면 이말이 자꾸 생각나요. 곤히 잠자는 모습을 보면 천사 같아요. 요즘은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저에게 마구 소리치기도 하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려고 해서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하죠. 혼자 시무룩해 있다가 곧 풀려요. 성격이 워낙 긍정적이고, 밝고 순해서 금방 풀리죠. 손녀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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