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시골에 일을 하고 왔어요.
농번기라서 이번에 종묘 작업을 하고 왔죠.
평소에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을하다보니 기력이 많이 딸랐어요.
아버지와 다른 어른들은 평소에도 일을 하셔서 그런지 능숙하게 잘하셨죠.
저랑 동생들은 젊지만 헉헉 거리면서 했어요.
적재기가 있어서 일이 훨씬 수월했죠.
작년에 비해서 1시간 일찍 일을 마쳤어요.
일을 마치고 나니 온몸에 근육통이 생겼네요.
자고 일어나니 더 뻐근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