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합천 영화세트장에 다녀왔어요. 놀이터, 세트장, 청와대 세트, 온실 등 볼거리가 많았어요. 어머니께서는 친구분들과 다녀오셨다고 해서 아버지만 모시고 갔어요. 성인2명, 아이2명, 경로 우대해서 입장료 12,000원 냈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특이한 조형물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아이들이 달고나, 와플, 솜사탕을 먹고 싶다고해서 사줬어요. 모노레일이 있었는데... 안타는 대신 다음에 닭을 먹기로 했어요. 걸어서 600미터 걸리는 거리였는데... 다같이 계단으로해서 걸었어요. 간만에 운동도 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