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계신 소장님께서 서류 확인차 사무실에 들리셨어요. 두손 가득 흑임자빵이랑 두유를 갖고 오셨어요. 따님이 제빵사인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메뉴라고 맛 보라고 가져오셨다네요. 간단한 설문지도 들어있어요. 통밀 안에 흑임자가 가득 들어있어요. 팥소도 들어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두유도 검은콩, 노란콩을 넣어서 직접 만들었다네요. 둘다 맛있었어요. 점수로 따지면 100점에 80점이상 소장님 덕분에 맛난 빵과 두유를 먹었네요. 다음에 맛난 음식 대접해 드려야겠어요. 맛있다고 하니 엄청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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