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 편에 심부름을 시켰어요. 메모에 KT 할인. 적립 적어서 보냈는데... 할인은 안하고, 적립만 되어 있었어요. 당장 갈일이 없어서 다음에 물건 사면서 재결제 하려고 했죠. 일주일 뒤에 결제 취소 요청했더니 왜 결제 취소하냐구 따져 물었어요. 멤버십 할인 해서 재결제 한다고 했죠. 편의점주가 엄청 귀찮은 표정으로 싫어했어요. 영수증에 보면 30일 이내 환불, 교환 가능 이라고 적혀있잖아요. 그래서 이말을 했더니 그래도 일주일이나 지났다고 뭐라뭐라 했어요. 그래도 꿋꿋히 제권리를 주장했어요. 취소하고 물건 구입하면서 재결제 했어요. 여긴 갈때 마다 불친절.. ㅜㅜ 제가 진상 손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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