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거래처 출장을 다녀왔어요.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 하고 왔죠. 공동 작업이라 더 신경이 쓰였어요. 저희 단독이라면 문제가 생겨도 금방 해결 할 수 있지만 공동작업은 문제 발견시 해결이 빨리 하긴 어렵거든요.. 다행히 공사 현장 상황은 양호했어요. 특별한 문제점도 발견 되지 않았어요. 원래는 전무님께서 가시는데... 다른 현장 업무가 급해서 그쪽으로 가셔서 제가 대신 갔죠. 현장 사진과 동영상, 담당자 확인까지 꼼꼼히 하고 왔네요. 전무님께 상황 보고를 드렸더니 흡족해 하시네요. 이럴때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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