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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등산의 기초 노하우정보
나무가지 | 2012.01.04 | 조회 11,326 | 추천 0 댓글 0


 



아무런 정보 없이 산행을 가게 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게 된다.


이럴때 등산에 관한


기초정보만 알고 있어도 여유로운 등산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1. 가장 기본적인 지식은 물은 반드시 휴대하고,


소량으로 자주 마시는 것


 


 


2. 등산화 살때 기억해야 할 5mm의 법칙


 


"배낭을 쌀때는 바깥쪽에서 아래쪽으로 가벼운 것을,


무거운 것은 위쪽으로 싸야 해요.


또한 등산화를 선택할 때는 기존 사이즈보다 5mm크게


하는 게 좋고 산행 도중에는 가능하면  등산화를 벗지


않는 게 좋습니다."


등산화를 선택할 때는 기존 사이즈보다 5mm를 크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딱 맞는 등산화를 신었다가 등산화를 벗게 되면 발이


붓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다시 등산화를 신으면 발이 굉장히 아프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래 쉬는 것이 아닌 10분, 20분 정도는 쉬지


않는게 좋다 고 한다.


 


3.산 정상에서 '야호~'는 이제 그만!


 


산 정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은 바로 '야호~'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지만,


이러한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산에서 소리를 지르면 조난을 당한 신호로 받아들여질수 있기때문에


산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행 에티켓으로는 산에 올라가고


내려갈때 내려오는 사람 먼저,


그리고 여성이 먼저이다.


불 같은 것은 소지하지 말아야 하고 쓰레기는


 미리 배낭에 봉투를 가져가서 내려올때


버리도록 해야 한다.


산행도중 외길이 많이 있을때 주변풍경을


보고자 갑자기 멈춰서면 안된다


4. 또한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체력 관리' 이다.


 


산을 출발하고 내려올때 힘을 50:50으로 주면 안된다.


올라갈때 30, 내려갈때 30, 집에 갈때 30, 그리고


나머지 10 은 집에서의 가족들과의 관계로 활용을 해야 한다.


안전이라는 부분은 산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집에까지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이 제대로 된 안전이다.


산은 항상 기후나 이런 부분에서 불완전하기 때문에


어떤 변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5. 지정된 등산로로만 다니세요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등산의 경우에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고 주의히ㅐ야 할 것들이 있다.


이장욱씨는 "지정된 등산로로만 다니는 것 "을 가장


중요하게 말하였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해 뱀에게 물리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방심하기 쉬운 릿찌 등반을 할때는 개인마다


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하며 혼자 산행을 갈 경우 미리 가는 목적지나


산행코스를 주변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사고가 났을 경우 제 3자에게 산행 계획을


미리 말해 놓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산행 시 손에 스틱 등산 지팡이를 이용하면


다리로 쏠리는 모든 힘을


덜어주는 효과를 얻어 다리의 피로가 많이 감소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이 오히려 건강에 화를 입히지 않기 위하여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무리하지 않고 개인의 컨디션과


수준에 맞춰서 등산을 해야 한다.


 


  *당신의 생명을 구하는 위기사항 등산지식 *


 


산행 중 응급처치 방법


 


1) 환자의 상태 조사                   


- 호흡 확인                                    


- 맥 집어  보기                                 


- 의식 확인                                   


- 손발 움직임 확인                      


- 얼굴색, 피부색, 체온 살펴보기


 


2) 보온


- 쇼크장비를 위해 부상자의 체온 유지하도록


- 기온이 차거나 익수환자의 경우 체온저하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함


- 의식불명이거나 희미할 경우 물 주지 않음


- 두부, 복부, 흉부의 손상내출혈, 대출혈 등으로 대수술을 요하는 환자에게도 물 주지 않음.


 


 


산행 중 독충, 해충 퇴치법


 


1. 뱀에게 물렸을때


- 운동을 제한시키고 안정 취하기


- 독이 퍼져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처위 묶기


- 상처와 그 근처를 세로 1자형으로 베기


- 독 빨아내기


- 얼음 주머니, 찬물로 냉수요법 실시


 


2. 꿀벌, 말벌, 황봉, 개미에 의한 손상


- 사지 물렸을때는 물린 부위의 근위부에 압박대 위치


- 피부에 독침이나 독 주머니 제거


- 물린 자리에 얼음 주머니 대기


- 병변 부위를 고정시킨채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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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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