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인은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청원인은 "강력한 처벌만이 또 다른 범죄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동물보호법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동물보호법 강화에 힘써주시고 실행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포구 경의선 숲길 책거리의 한 카페 근처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