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핑클 멤버들이 과거 매니저에게 눈물로 사죄(?)했다.
9월 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한 핑클의 연습실에 예전 매니저들이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깜짝 등장한 매니저들을 본 핑클 멤버들은 반가워 소리를 지르며 맞이했다. 이에 핑클 멤버들은 "눈물난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진은 과거를 회상하며 "미안했어, 우리가"라고 급 사과하기도 했다.
과거 화가 나서 내린 매니저를 두고 차를 운전하고 가버린 옥주현은 "괜찮아?"라고 말하며 포옹하기도 했다.(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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