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이던 구혜선이 집으로 돌아간다.
배우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근황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내린 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이 구혜선의 미모를 돋보이게 만든다.
앞서 구혜선은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라는 근황을 전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 남편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했다고 밝힌 후 연이어 남편 안재현과 관련한 폭로를 이어갔다. 현재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며, 가장 최근에는 안재현의 외도설을 주장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