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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in 순다열도' 김병만x박상원x허재 '대활약', 크레이 피시 회식 성공
영원한별빛 | 2019.10.06 | 조회 435 | 추천 0 댓글 0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코미디언 김병만, 배우 박상원, 농구감독 허재가 크레이 피시를 잡는데 성공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본격적인 지정 생존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족장 김병만은 '큰형님' 배우 박상원, 농구 감독 허재와 함께 수중탐사에 나섰다. 특히 허재는 출국 전부터 다이빙 교육을 받는 열정을 보인 바 기대가 모아졌다. 이어 본인의 별명이 물개라고 밝힌 허재는 망설임 없이 김병만과 함께 바닷속 깊이 들어가 식량 찾기에 나섰다. 박상원 또한 27년 스쿠버 다이빙 경력을 뽐내며 자유롭게 바닷속을 누볐다. 그러나 세 사람은 조류 때문에 뿌옇고 탁해진 물속 상태와, 오리발도 없는 열약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세 멤버는 협업하기로 했다. 먼저 김병만이 바닥까지 잠수해 자리를 잡았고, 허재는 그의 손을 잡아 손쉽게 아래로 내려갔다. 이어 그는 농구선수 출신임을 증명이라도 하 듯한 손으로 가볍게 크레이 피시를 들어 올렸다. 이어 허재는 수면 위로 올라와 크레이 피시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며 수확을 자축했다.


또한 박상원과 김병만도 같은 방법으로 크레이 피시를 잡는 데 성공했고, 마지막으로 박상원이 잡은 소라까지 합쳐져 푸짐한 저녁식사를 예고했다.







김병만, 박상원, 허재가 수확물과 함께 베이스캠프로 돌아오자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특히 크레이 피시의 압도적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김병만의 주관 아래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대나무를 반으로 쪼개 크레이 피시와 소라를 가운데 넣었고, 덩굴로 꽁꽁 싸매 벌어지는 걸 방지했다.


크레이 피시가 완전히 삶아지기 전, 소라가 먼저 완성됐다. 김병만은 익숙한 듯 소라를 잘게 썬 뒤 나뭇가지에 끼워 꼬치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이에 크레이 피시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기만 했다.


곧 완벽히 익은 크레이 피시가 멤버들 앞에 등장했고, 김병만이 두툼한 살을 내장 소스에 찍어 박상원에게 건넸다. 한입 크게 맛본 박상원은 '와'소리만 내며 허재에게 크레이 피시를 전달했고, 이어 맛본 허재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와서 진짜 이 맛을 보니, 정글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고, 박상원도 그제서야 "내 평생에 그 정도로 맛있는 자연식은 처음 먹어봤다"고 감탄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제작진이 새로운 미션을 멤버들에게 부여하는 모습과 함께, 방송 중단을 선언하는 허재의 모습이 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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