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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누가 최초 감염원인지 몰라 happykingdoom1004 | 2020.05.19 | 조회 493 | 추천 1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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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간호사가 최초 발현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강남구청이 19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흉부외과 간호사(삼성병원 1번 환자)에 대한 발현만 처음으로 됐을 뿐 나머지 3명의 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간호사 중 누가 첫 번째 발현 환자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1번 환자의 경우 4월 24일~5월 6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이력이 없고, 1번 환자의 가족(어머니)과 남자친구에 대한 검체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정 구청장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해봐야 최초 감염자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병원 내 감염인지, 외부에 의한 감염인지도 조사 이후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에서 1번 확진자(간호사)와 접촉한 환자는 총 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번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총 3명의 환자에 대한 수술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환자 분류작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대 서울시 브리핑에서 나백주 방역통제관은 “해당 수술장은 모두 음압시설이 돼 있어 공기 중 확산은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현재 1번 확진자와 접촉한 수술환자 3명 가운데 수술 후 특별 격리실에 입원 중인 환자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은 퇴원한 것으로 파악돼 검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나머지 12명의 환자 가운데 입원 중인 6명에 대한 검사를 벌여 이 중 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퇴원한 6명에 대해서도 검체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들에 대한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2번째 확진자가 수술에 참여한 환자는 4명인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4명의 증상 및 접촉환자 등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번 확진자 : 간호사(29·흉부외과/병원 3층 수술장 근무). 16일 미열 및 인후통 증세→17일 자가격리 중 고열과 기침증세 지속→18일 오전 병원 자체 검체검사 실시→18일 오후 5시 코로나19 양성판정 2번 확진자 : 간호사(40). 18일 오후 근육통 증세로 조기퇴근→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 3번 확진자 : 간호사(24). 오래 전부터 목이 칼칼한 증세 발생→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 추가 확진자가 더 늘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원인을 알 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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