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한때는 너무나 소중했던 우정이 어긋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한다. 각자 제 갈 길이 달라 가까웠던 이들과 함께 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우정은 조금만 노력해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 물론 서로에 대한 마음이 그때와는 다를 수도 있다. 예전에는 날마다 만나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일 년에 한두 번 보기도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우정을 간직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