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과자 먹고 싶다해서 편의점 다녀왔어요. 우산 쓰고, 장바구니 들고가서 이것저것 사서 왔지요. 재난지원금으로 사용 가능해서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과자, 음료수, 어묵, 두부, 초콜릿 샀더니 만원이 넘네요. 신용카드로 이용하니 바로 잔액 확인 메시지도 오고 편리하네요. 신한카드사에서 경기도 재난지원금 사용 효과 결과 업체 매출이 많이 늘었다네요. 소비가 소폭이지만 증가해서 기분 좋았어요.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