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감기인줄 알았더니..그 감기는 점점 번져가고
아직도 장기화로 진행중이네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에 지쳐서
오늘 처음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첫 등원 시켰어요
보내놓으니 항상 같이 있던 껌딱지가 없으니..기분도 묘하고
이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잘보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은 그런 감정에 있네요
다니면서 부디 걸리지 않기만을 바래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