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와 아이패드2로 스마트 태교하는 수파맘
제 바로 옆에는 스마트하게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어요.
덕분에 수파맘도 얼리어답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스마트하게 사는 법 흉내만 내고 있어요. ^^
얼마전 스마트한 남자가 새로 구입한 갤럭시 노트와 아이패드2로 그림을 그리며, 크리스마스 캐롤을 치는
스마트한 태교를 하고 있는 수파맘입니다.
말로는 수파맘의 태교를 위해서 갤럭시 노트 구입 했다지만 핑계인거... 아시죠?
그래도 저를 위한 구입이라고 하니 집에서는 제가 갤럭시 노트와 아이패드2를 독차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갤럭시 노트는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으로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24개월 할부로 산다해도 부담되는 LTE요금제와
기기 할부금과 불안정한 LTE서비스 상태에서 바로 구입하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스마트한 남자꺼 쓰다가 내년에
기존 쓰는 스마트폰의 노예 약정이 끝날 무렵에 바꿔보려고 합니다.
일단 갤럭시 노트의 5.3인치 크기는 간지나서 맘에 들고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조작하는 s메모가 참 마음에 드네요.
아이패드2는 태블릿 PC로 일단 큰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배가 부쩍 나온 수파맘은 침대에 누워서 꿈쩍 안할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아이패드2 가지고 이것 저것 사용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