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병호와 이지윤 전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박병호는 넥센의 차세대 거포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로, 4번 타자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과거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KBSN 스포츠를 퇴사하고 현재 CJ 오쇼핑에서 MD로 활동중이다.
이들 결혼식의 주례는 하일성 야구해설위원,
사회는 KBSN 신승준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며,
김기웅 KBSN 아나운서가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이지윤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10일 삼성동 웨딩의전당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