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간접체험의 장입니다.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유연성과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특히 독서는 넓은 의미의 의사소통 활동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의 한 방편이며
저자의 생각이 녹아 있는 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의 대화라는 점에서 사회적 의사소통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와 학년에 맞는 단계별 독서토론은 학업뿐 아니라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