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버릇] 다섯살 운동버릇 평생 건강 좌우 너구리 | 2011.06.04 | 조회 5,563 | 추천 8 댓글 0
◇ 1세~2세 유아
활동적인 아기라면 자신의 신체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가며 기본적인 운동 기능을 발달시키고 수면도 잘 하는 시기다. 전문가들은 아기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하루에 1시간30분 정도의 신체적 활동을 권고하고 있다.
부모는 물론 함께 운동할 손위 형제들이 있다면 더욱 좋다. 가장 좋은 운동으로는 놀이를 통해 부모나 형제의 동작을 흉내내기가 있다.
점프 깡충깡충 뛰기 등 동작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으로 효과가 크다. 아기와의 공놀이도 운동신경을 개발하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다. 집이나 놀이터에서 장난하듯이 아이를 쫓아가다가 아기를 잡으면 끌어안아주는 것도 육체.정신적 발달에 좋다.
▶유아가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려면 5세 이전에 올바른 운동습관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다.
1세 미만-주위환경 탐구하도록 해야, 1세~2세-하루에 90분정도 신체적 활동, 3세~5세- 숨바꼭질 등 눈높이 놀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