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 정상태위를 취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태아의 성장또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라 태동을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넘어지거나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걸을 때는 허리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생활 속 소음을 피하고, 무리한 성생활은 조산을 일으킬 수 있음으로 자제합니다.

적당하게 운동하고 휴식을 취하고. 임신중독증이 나타날수 있는 시기이므로 저염식을 섭취합니다.



숨참 ,두근거림, 속쓰림 ,부종, 요통이 심해지며 임신중독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초유가 만들어 지는 시기이므로 유방관리를 해야하며,출산에 대비하여 복식호흡, 임산부체조를 익혀

둡니다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위로 올라와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끝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배가 커짐에 따라 임신선은 더욱 뚜렷해집니다.

자궁이 혈관을 압박하여 요통, 정맥류, 치질이 더욱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초유가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틈틈이 유방 관리를 해둡니다.

출산시 진통에 대비 복식호흡, 임신부 체조 등을 틈틈이 익혀두는것도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하루 4~5회 정도 자궁 수축이 일어나는데 배가 딴딴하게 뭉쳤다 풀렸다 하는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자궁수축이 심하게 느껴질시에는 무리한 행동은 자제하시고 충분히 휴식하는것이 좋습니다.











키는 약 40cm, 몸무게는 약 1,500g, 자궁저부 높이는 약 25~28cm 정도에 이르게됩니다.

출산에 대비해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엉덩이와 발을 위로 한 자세로 정상적인 위치를 잡아갑니다.

또한 청각 조직이 완성되어 바깥 소리에 의해 몸을 경직시키는 등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근육이 발달해 태아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신경의 작용도 활발해집니다.











조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부는 몸 관리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몸을 심하게 구부리거나 변비라고 해서 변을 볼 때 무리하게 힘을 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무리한 성생활은 조기 파수 등을 일으킬 수도 있음으로 자제하세요!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꼭 난간을 붙잡고, 무거운 것을 무리하게 들어올리지 말아야 하며, 모서리 등에 배를 직접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조산에 대비해 의료보험증, 입원 용품, 신생아 용품, 입원비등을 챙겨 미리 입원 준비를 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8개월부터는 2주일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게 됩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더라도 28~31주 사이에는 초음파 진단 장치로 태아의 발육 상태를 확인하게됩니다. 태아의 머리 크기, 다리뼈 길이, 복부 둘레는 체중을 측정하는 지표가 됩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귀 모양이 정상인지 확인 할 수 있으며, 임신 32주가 되면 태아가 저체중아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변해버린 생활이나 몸매, 아기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 등으로 임신부는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그럴때면 운동을 하면서 맑고 신선한 바깥공기를 들여 마셔보세요.

운동은 정서안정에 효과적이라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운동은 아기의 몸과 뇌 발달을 돕습니다. 운동을 하면 엄마의 몸을 통해 신선한 산소가 들어오고

이것은 탯줄을 통해 아기에게 공급됩니다.

산소는 뇌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 각 기능의 수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4D 입체 초음파로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태아의 외형기형을 최종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시기입니

다

출처 - 맘스클럽 맘스클래스 http://www.moms-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