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깨트러져 일어나는 것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 주 원인이다.
고혈압, 갱년기 등의 증세가 일어나면서
피로, 권태 그리고 판단력이 흐려지며
미열이 나타나고 목덜미가 뻐근해진다.
이럴 때에는 칡뿌리를 잘 씻어 다려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좋다.
특히 어깨가 무겁고 뒷골이 굳은 듯 뻐근할 때,
열기운도 멈춘다.
또다른 방법은 두릅의 잎을 삶아서
나물로 해서 일상식으로 먹어도 효과가 좋다.
또한 두릅의 근피, 수피를 벗겨서 응달에 말린 다음
1일 15~20g을 달여서 식후에 마시면 특효가 있다.
그 외에 대추씨에 약간의 감초를 넣어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기 복용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