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가시면서 서늘한 가을이 다가왔다. 얼마 후면 단풍놀이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단풍놀이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단풍놀이는 대게 산으로 가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사고 시 응급처치가 더디게 되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단풍놀이 시 구급상자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구급 상자에 넣어야 하는 필수 약품 알아보자. |
소화제 즐거운 여행이라도 낯선 곳에서는 적응하면서 몸이 많이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소화기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어 즐거운 여행에서 괴로운 복통을 경험할 수 있으니 소화제는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진통제 급작스런 사고로 다칠 때를 대비해 진통제를 챙기도록 하자. 빈 속에 먹어도 무리가 없는 제품으로 챙기는 것이 좋다.
배탈약 급체나 배탈, 설사 등의 가벼운 식중독 증상에 먹을 수 있는 약품을 챙기도록 한다.
소독약 벌레에 물리거나 상처에 바로 바를 수 있는 소독약은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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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붕대 다리가 삐거나 부러졌을 때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탄력붕대는 산행의 필수품. 넉넉하게 준비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자. 연고 까지거나 다쳤을 때 바를 수 있는 상처치료연고도 챙기도록 하자.
해열제 갑작스런 온도 차로 열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열을 내릴 수 있는 약품도 챙기자.
밴드 가벼운 상처에 붙일 수 있는 밴드는 단 몇 개라도 챙겨두는 것이 좋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 가을이라도 산에는 각종 곤충이 많기 때문에 벌레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 벌레에 물려 부어 오르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를 꼭 챙기도록 한다.
생수 넘어지거나 구르면서 까지는 등의 피가 나는 상처는 치료 전 깨끗한 물로 모래나 먼지를 제거하고 약을 발라야 한다. 먹는 물 외에 생수를 챙겨 응급처치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피부연고 산에는 풀이 많기 때문에 풀독이 오를 수 있어 피부에 바르는 피부용 연고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간지럽고 괴로운 풀독이 오르면 바로 발라 진정시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