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원래 암이 있던 갑상선 및
그 주변의 림프절에서 국소의 재발이 많고 폐나 뼈,
간장 등의 원격 장기의 전이와 재발은 드물다고
합니다.또한 혈액 순환 전이가 일어나기 전에
치료를 하게 될 경우 전이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뿐만 아니라 10년 생존율 90%이상으로 완치율도
높은 암이라 갑상선암으로 진단되어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발견되어서 조기치료를 하게 되면
좋지만 평소에 갑상선에 관심을 갖고 갑상선결절이나
목소리의 변화등이 느껴질때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