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결혼 후에
15일날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갔다왔어요~~~
일생에 한번뿐이 신혼여행이지만 너무 정신없고 피곤한지라
별로 기대 안하고갔는데....이게 웬일..너무너무 행복하게 보내다왔어요!!!
처음엔 너무 더워 짜증만났는대 스케줄대로 돌아 다니고 맛있는 음식들먹고..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특히 스킨스쿠버와 호핑투어는 정말너무너무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차차 가이드언니와 현지인 도우미 파울과 몽..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차차언니는 여러커플들 스케줄관리하시고 따라다니시느라
피곤하실텐데 내색도 안하시고 저희를 일적으로 대해주시지도 않고
정말 친한 언니처럼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시 보고싶고......
정말 다시 가고싶은 나라예요...ㅠㅠ
어쨋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꼭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