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에 가면 시내 중심에 여행안내소가 있다. 여기 가면
숙박 음식 관광지 교통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 수 가 있는데
여기서 음식점 추천을 받아 간곳이 바로 소냐스 가든이다.
설명하는걸 듣고 있자니 약간 구석탱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갈까 말까 하다.
제일 많이 가는곳이고 음식맛도 좋다고 추천을 하니...뭐...;;;
꽤 많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음식 맛이 필리핀 답지 않은 대중적이면서 맛있는 그런 맛이다.
그래서 여기를 많이 찾나보다. 음식값이 다른곳에비해 꽤 비쌈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
역시 음식 맛이 좋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분위기가 꼭 시골 농장에 예쁜 레스토랑 분위기인데...
샐러드종류도 신선하고 빵도 맛있고 내 입맛에는 딱이였다는^^
꽤 부지가 넓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숙소도 있네? 작은 규모의 코티지 같은건가 보다...
소화도 시킬겸 잠시 구경해도 되겠냐고 묻고 둘러 보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