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이 많다"고 고백했다.
8월 2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닉쿤은 "빅토리아를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다"며 "솔직히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이 많다"고 솔직히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닉쿤의 이상형 월드컵이 있었다. 닉쿤은 소녀시대 윤아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예상됐던 빅토리아와의 대결이 없었기 때문에 닉쿤은 크게 당황한 모습. 그러나 윤아와 가상커플이 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닉쿤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동작을 선보이자 촬영장의 여자 스태프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