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5년 지기 절친 매니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프리 선언 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와 매니저 김용운 씨는 '공포체험'에 나섰다.
하지만 공포에 짖눌린 매니저를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이어 장성규는 귀가하던 중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지금까지 일한다"며 투덜거렸다. 그는 프리 선언 후 5개월 동안 쉼없이 일했다고.
한편 이날 그는 "저는 (매니저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매니저로 들어와서 월급이 낮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명절 때 좀 챙겨줘라"라고 귀뜸했다.
이에 장성규는 "명절 때 10만 원 하면 되는 거냐"라며 물었고, 유병재는 "50만 원부터 시작한다든지 차곡차곡 올라가는 게 좋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꿀팁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