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이 1남 2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극 ‘장수상회’의 강성진과 박정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양평으로 이사한 지 18개월 됐다고 밝혔다. 1남 2녀를 두고 있는 그는 “아이들 환경 문제가 가장 컸다. 더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자연을 경험시켜주고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전원생활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요즘 제 일과는 잔디와 정원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미니 텃밭도 가꾼다. 토마토, 상추, 고추 등을 심어 가꾸고 있다”라고 달라진 일상을 밝혔다.
이어 양평하우스에서 생활 중인 다섯 식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 이현영과 초등학생 첫째 아들과 둘째 딸, 늦둥이 막내딸이 공개됐다. MC들이 "(둘째 딸) 다리 긴 것 봐라. 엄마 유전자 아니겠나"라고 하자 강성진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전교에서 가장 크다. 6학년보다 크다”며 "아빠 유전자도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