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지연이 새해를 앞두고 사주를 봤다.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채널을 통해 '임지연 사주는 타고난 배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역술가는 임지연에게 "머리가 좋고, 천재적인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처음 시작할 때 의지가 굉장히 강하게 표출이 된 시기다. 처음 점프를 해서 연예계로 들어오셨다면, 제2의 도약을 하셔야 되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지연은 "언제 도약을 할 수 있나?"라고 되물었고, 역술가는 "처음 데뷔 때 이상 주목을 받게 될 거다. 살짝 힘드셨던 시기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사람들 만나는 것도, 일에 대한 열정도 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내 역술가는 "최대 3년까지가 어떻게 보면 데뷔했던 처음에 느꼈던 짜릿함이랄까 내가 다시 인정을 받고 내 길로 가는구나 가시는 쪽이다"며 "배우생활은 끝까지 오래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임지연은 "'더 글로리'가 나오는데 결과가 어떻게 보이냐?"라고 궁금해 했고, 역술가는 "극단적으로 팬층이 굉장히 많이 생기실 수 있다. 경제적인 쪽이 좋아지는 부분들이 있다. CF도 많이 찍으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공개 전에 촬영된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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