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출장이 잡혔어요.
청주까지 갔어요.
전무님과 같이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셔서 현장에서 사촌동생 픽업해서 같이 갔어요.
2시간 정도 걸려서 갔는데.. 거의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그쪽에서 밥을 사줬어요.
간만에 한정식을 맛나게 먹었네요.
배부르게 먹고, 미팅을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