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먹고 은행에 출장을 다녀왔어요. 돈을 찾을 것도 있고, 견젹서 때문에 미팅이 잡혀 있었죠.. 겸사 겸사 해서 일을 보고 왔지요. 일단 돈 부터 찾고, 미팅을 했어요. 현장에 대리인 사촌동생에게 사무실 일을 부탁하고, 이게 더 급한 일이라서 신입이랑 같이 나왔네요. 미팅이 생각보다 길어 졌어요. 담당 직원이 다른 업무 처리하느라 바빠서 기다리라고 했거든요.. 1시간 정도 기다렸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치약 선물세트를 주네요. 신입이랑 제꺼 두세트 받았네요. 본의 아니게 득템.. 미팅은 금방 끝났어요. 잘 해결 되었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