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과자와 음료수를 사왔어요.
갑자기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사왔다네요.
오전에는 바빠서 못 먹고, 오후에 급한 일을 끝내 놓고..
티타임을 하면서 과자를 먹었죠.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지난번에 좋아하는 것을 기억했다가 사왔다네요..
신입 참 인성이 좋아요. 센스도 빠르고..
덕분에 요즘 일이 좀 줄었네요.
역시 사람 손이 무섭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