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결혼식에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화동을 할 예정이었는데...
어제 물어보니.. 취소가 되었네요.
딱히 설명을 안해주네요.
아이가 많이 하고 싶어했는데...
역시나 엄청 서운해했어요.
코로나 인데.. 결국 예식을 하네요.
400명 넘는 홀에 양가친지. 지인, 친구, 동료들까지 달랑 50명만 참석인데..
너무 썰렁하고 아쉬울 것 같아요.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된뒤 해도 될텐데...
왜이렇게 강행하는 것인지 이해안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