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세븐틴이 26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를 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세븐틴의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엔젤스헤이븐', '은평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학습 멘토링·장학금·문화예술 교육 지원 등에 쓰인다. 세븐틴은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과 함께 저희의 마음을 모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