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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불임은 여성의 잘못이다? 불임의 대한 잘못된 상식과 불임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물방개 | 2011.08.12 | 조회 6,838 | 추천 4 댓글 0


오늘은 성인 부부간의 불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불임이라고 하면 원인을 여성쪽으로 아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꼭 여성쪽 잘못으로 인해 불임이 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저와함께 불임을 방지하고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불임의 원인은 여자 탓?


 


불임의 원인은 비단 여자뿐만이 아니랍니다. 남자의 40% 여자의 40% 양쪽 모두 10% 원인불명의 10%


남성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을뿐아니라 남성과 여성모두 불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지를 가지고


자신의 몸을 제대로 보할줄 알아야 합니다.


 


 


남성의 불임방지법




1. 고환의 온도를 낮추어 주세요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정자의 생산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정자의 수와 활동성이 반 이상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요.그렇기 때문에 고온의 환경을 피하도록 하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하며 꽉 끼는 속옷이나 또는 청바지 옷을 입지 않는것이 좋으며 임신을 준비하기 전 사우나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불임원인 제대로 치료하기


 


남성 불임 원인중에서 4-% 정도가 정계정맥류(고환 내에서 혈관 문제로 인하여 고환의 온도가 높아 진것)가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 정계정맥류의 경우에는 고환의 혈관을 잘라 잇게되면 온도가 떨어지게 된답니다. 또 성병도 염증과


병균이 생겨 생식시능을 약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합니다.




3. 과음과 흡연 스트레스를 방지하도록 한다.


 


과음을 하게되면 남성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리게 되고 흡연을 하게되면 정자수와 정자 운동성을 감퇴시키게 됩니다.


수치도 50~70%가 감퇴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므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4. 꾸준히 운동을 하도록 해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정자운동성을 증가시키게 되고 근련운동을 하게되면 남성호르몬 민감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유산소와 무산소 두가지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불임방지법

 



 


1. 35세 전으로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의 경우 35세 전후로 난자의 저장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난자가 노화되어 정자가 뚫고 들어가기가 어려워지게 되고 수정이 된다고 하여도 세포분열이 정상적으로 이워지기가 어려울 뿐만아니라 수정란이 자중으로 들어가 자궁내벽에 착상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젊을때 비해 불임유발질병(자궁 내막증)을 완치하기도 어려우므로 35세 전으로 임신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적정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여성이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있을때 여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가 되는데요. 살이 쪄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 매달 난포가 성장하는 과정이 방해받을수 있어 배란을 할때 장애가 일어나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저체중일 때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항상 적정체중 평균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3.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흡연은 남성의 정자운동도 떨어뜨리지만 여성이 흡연을 했을경우에도 배란의 이상을 끼치게 되고 난자의 질을 떨어뜨릴수 있기때문에 흡연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4. 불임원인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십시오.


 


성병에 주의하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조기에 검진을 받아 불임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결혼가기 전에도 여성이라면 1년에 한번은 검진을 받는것이 좋으며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검진을 받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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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임신  #불임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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