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히는 기저귀 마미포코 팬티 1기 포코맘 미션 <나만의 감성발달 육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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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히는 기저귀 마미포코 팬티 1기 포코맘 미션 <나만의 감성발달 육아비법 -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시건방 | 2011.02.06 | 조회 7,485 | 추천 3 댓글 0

포코맘 1기로 활동중인 문다라 입니다~ 1차 미션이었던 지인들과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를 나눠쓰기를 통과하고 2차 미션 수행을 위해 기저귀 2팩을 더 받게 되었답니다~ 올 여름 배변 훈련을 계획하고 있는지라 아직 기저귀 착용중인 앵두군. 마미포코 5단계인 특대형을 사용하고 있다지요. 마미포코 팬티기저귀의 포장단위는 매우 다양해요~ 이번에 받은 제품은 18개 + 보너스 2개가 더 들어있는 20개들이 2팩이예요~ 이건? 미션 축하선물 인바이로삭스 에코프랜들리 백이랍니다~ 네. 인바이로 삭스 장바구니예요 ^^;;; 저에게는 인바이로 삭스보다 12000원짜리 보자기로 처음 알게 되었죠 ^^;; (이건 왜그럴까요? ㅋㅋㅋㅋㅋ) 어쨋든 초경량 초소형으로 접히는 완전 간편한 장바구니가 랜덤으로 도착했는데 예쁜 빨간색이 넘넘 맘에 들었어요~~ ^^ 2차 미션의 주제 포스팅 전에 잠깐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의 최대매력~ 문다라가 맘에 쏙쏙 드는 최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바로 이 주름이랍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벨트부분의 비결은 이 많은 주름이예요~ 허벅지 부분의 주름도 다소 넓으면서 촘촘해서 아이의 체형에 맞게 감싸주기 아주 좋아요~ ^^ 거기다 일체형이어서 긁히거나 찍힐만한 부분이 전혀 없죠~ 그래서 포코맘이기 이전부터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를 사용했었고 주변에 팬티기저귀를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께 많이 권유해 드렸었어요~ 앞으로 몇달안에 앵두군이 기저귀를 떼는 훈련을 하고 기저귀를 쓰지 않게 되겠지만 어쨋든 그때까지는 마미포코 기저귀랑 계속 함께 할거예요. 포코맘의 2차 미션은 <나만의 감성육아 비법> 을 소개하는 거랍니다 ^^ 비법이라고 하기에 너무 부족하지만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 문다라의 내아이 감성 육아법은 엄마로서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걸 함께 하는거예요~ 문다라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것? 바로~ 함께 요리하기랍니다 ^^ 쉽게 밀가루로만 할 수 있는 쿠키나 빵류에서 부터 좀더 익숙해지면 크로켓 같이 다소 복잡한 과정의 요리도 함께 만들 수 있어요~ 감성발달 육아비법 -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효과 1. 소근육 발달 아주 간단한 이유죠? 밀가루나 빵가루등을 만지면서 손을 많이 쓰게 되고~ 요리를 데코레이션 하는 과정에서 작은 재료들을 집으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게 되요~ 효과 2. 창의성 발달 처음엔 단순히 엄마가 하는데로 흉내만 내서 만드는데 그치지만 몇번의 경험을 통해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다음번엔 다소 어설프더라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곤 한답니다. 창조적 활동이 되어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되는거죠 ^^ 효과 3. 식습관 변화 직접만든 음식을 먹는다는 즐거움에 평소 안먹던 야채도 먹게 되고, 그 훈련이 지속적되다 보면 편식하는 음식 없이 골고루 먹게 되는 식습관의 변화까지도 가져오지요~ 효과 4. 엄마와의 유대감 증대 사실 엄마와의 유대감 증대는 어떤 활동을 함께 하던 조금만 신경써주면 가능한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 자체가 아이에게 감성적으로 좋은 효과를 주니까요..^^ 특히 엄마만 할 수 있는거라 생각했던 요리를 함께함으로써 그 효과는 좀 더 크게 작용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