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중에는 고집이 세고, 터프하며, 세상을 쥐고 흔들려는 '작은 독재자'가 있으며
"이렇게 해라"라고 부모가 아무리 일러도 제 마음대로만 하는 '고집쟁이 노세'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강한 기질의 아이들은 성별에 상관없이 존재하는데 잘만 조율하면
리더십과 추진력이 있으며 대범하기 때문에 무엇을 배워도 빨리 배운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내밀한 곳에 있는 '출입금지'구역을 통제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들은 간섭을 혐오하며,
남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독선으로 흐르기 쉬우니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힘들더라고 정리와 타협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고집불통 고집쟁이 아이를 다루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