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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이혼할때 사위가 처가집가서 보고 하나여?
경시대회 | 2011.08.18 | 조회 17,352 | 추천 150 댓글 2
오늘 법원가서 이혼서류 가지고 왔어여



시어머니와 트러블로 사이가 안좋아여



왜 힘든지 이해가 안간다네여



혼인신고 하고 산지는 5개월이지만 너무 힘들어여



마지막으로 오빠는 시어머니랑 화해하면 이혼생각 없다 하는데



그 방법이 무조건 잘못했다 빌라해서 싫다고 했어여



나에게 무조건 강요한다는 생각과 내맘을 몰라주는 오빠가 원망 스러워여



무조건 빌어야 할까여?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여?



내일 너네집에 간다 하네여 자기도 억울한거 풀겠다고



섣불리 말하기 싫어서 친정에 말안했는데 걱정스러워여 잠도 못자겠고



너무 힘드네여



조용히 둘이서 처리했으면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처가집에 이혼보고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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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부부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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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 추천 0 | 08.21  
먼저 힘내시고요. 세상살다보면 별일들이 많지만 시댁과의사이가 특히고부간의 갈등은 며느리들 피 말리기죠.중간에서있는 남편들이 현명하게 대쳐해야지만 불엽화음에서 빠저나올수있는 예민한 사항이지요근데 님의 신랑은 마마보이기질이 있는것같아요 자기가 감싸주고 더욱더이해하며 아내를 감싸줘야할지경에 처가에가서 어떤말을하겠다는건지.누워서 자기얼굴에 침뱃는거지뭐..쯧쯧 나도해봤는데 시댁에서멀리떨어져살고 명절이나 시댁행사에는 입이튀어나와도 내색않고 참석하시면 남편이 내편되고 바람막이가돼줄거여요 그러다보면 세월이 약이되는거구 하면.님께서 오랜시간을 투자해야되구요 남편성격부터고쳐야만 될것같아요 깊이생각하시고 가슴앓이는 하지마셈 내속만 석탄백탄되면 나만병나는거든요 기운내고 다시 시작합시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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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닐라 | 추천 0 | 08.20  
대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같이 살아도 피곤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둘다 어려원하고 특히 며느리가 더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살아선 안된다고보여지고 또한 근처에 살아서도 안됩니다. 그것이 일차적인 갈등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무조건 빌라 이래서도 안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으로 인한 이혼이라면 남편이 열쇠가 쥐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이혼이 쉽다고 하지만 한번 갈라선 상태에서는 다시 합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님이 이혼의 주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님이 그것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어머니와 갈등이라면 둘이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거기서 시어머니를 두둔하는 남편은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고 이혼의 앞당김뿐입니다.
갈등은 당사자가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혼을 보고하러 가는 남편의 행태도 문제군요.
보고하러 가는거 없습니다. 전화로 통보하고 그것도 며느리가 하면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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