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봉을 준비 중인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8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킬러 레이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이정재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암살’ ‘도둑들’ ‘관상’ ‘신세계’ ‘사바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출로 데뷔하게 된 그는 박평호 역을 연기하며 연기와 연출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재가 배우와 감독,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소화해낼 ‘헌트’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21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