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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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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만 하면 폼 나는 요리~~파인애플스프링롤~~ 꿀벌마야 | 2011.09.20 | 조회 9,257 | 추천 5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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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스프링롤(7-8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라이스페이퍼(약 40장) 속재료: 파인애플(2분의 1통), 중하새우나 칵테일 새우(30마리), 크래미맛살(작은 것 8줄), 달걀지단(달걀 2개 분량), 노랑, 빨강, 파프리카(4분의 1개씩), 청피망(2분의 1개), 당근(4분의 1개), 양파(4분의 1개), 새싹채소(적당량) 땅콩버터소스재료: 땅콩(1), 간장(1), 물엿(1), 식초(1), 연 겨자(0.3) 겨자마늘소스재료: 연 겨자(0.3), 다진 마늘(0.5), 식초(1), 맛술(1), 설탕(1), 고추기름(1), 소금(0.3) 
먼저 들어가는 파인애플..... 속 살이 노랗고, 맛이 아주 달디 단....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사용했어요... 캔으로 된 것이 왠지 찜찜하여~~직접 파인애플을 구입했는데요.... 가져올때 무게가 너무 나가고 하여서~~(이 날은 뚜벅뚜벅 걸어가서 장을 본지라~~) 윗 머리채(?)를 댕강 잘라내고~~ 이 부분만을 가지고 왔답니당....^^ 
스프링롤은 바로 이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것이랍니다.... 동그랗게 생긴 것도 있고, 이렇게 사각으로 생긴 것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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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과 스프링롤... 요새는 베트남 쌀국수 집에 가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죠? 처음에는 이게 뭔 요리인가 했다가... 어느새 먹다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쌀국수도 그러하듯~~ 쌀로 만든 라이스 페이퍼 때문일까요? 아니면 찍어 먹는 땅콩소스의 맛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암튼 베트남....또는 월남이라고 불리는... 매력에 푹 빠지기 쉬운 요리를 가진 나라.......(제가 여기 요리는 넘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ㅎ) 전 월남쌈에 과일을 들어간 것을 선호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파인애플을 꼭 넣어서 먹는답니당~~~^^ 그럼 파인애플을 넣어 만든 스프링롤.. 만들어 보실까욤~~?? 월남쌈이라고 했다가~~스프링롤이라고 했다가~~ 보통 재료들을 펼쳐 놓고 각자 싸서 먹으면 월남쌈이라고 하고요~~ 가는 버미셀리같은 쌀국수가 들어가고 여러가지 채소 등이 들어가서 미리 싸여 있는 것은 스프링롤이라고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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