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법1) 요리재료· 주재료 : 밀가루 100g(1컵) · 부재료 : 장국용멸치 20g, 애호박 80g, 건표고버섯 1개, 실고추 2g, 식용유 1큰술, 설탕 ½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간장 ½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 양념간장 : 고춧가루 1작은술, 진간장 1큰술, 대파 ¼뿌리, 마늘 1쪽, 깨소금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2) 기본정보· 조리시간 : 30분 · 분량 : 1인분 기준 3) 요리과정01. 덧가루용 밀가루를 남겨두고 밀가루(9큰술)는 체에 내린 후 소금물(3큰술)과 약간의 식용유로 되직하게 반죽하여 비닐팩에 싸둔다. 02. 반죽을 0.3㎝ 두께로 밀고 0.2㎝ 폭으로 썰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덧가루를 털어내며 펼쳐 둔다. 03. 마른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찬물에 넣어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멸치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겹면보에 걸러서 육수로 만든다. 04. 애호박은 5×0.2×0.2㎝로 돌려깎아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기름 두른 번철에 파랗게 볶아낸다. 05.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포를 떠서 채 썰어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볶는다. 06. 육수가 끓으면 간장으로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 맞추어 썰어둔 국수를 넣고 눋지 않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07. 그릇에 칼국수를 담고 볶은 애호박, 표고버섯을 가지런히 담고 실고추를 고명으로 얹어 뜨거운 국물을 붓는다. 08. 양념간장을 만들어 곁들어 낸다. 4) 요리팁· 반죽시 식용유를 약간 넣으면 밀 때 붙지 않고 면발이 윤기나고 쫄깃해진다. · 반죽을 밀 때 덧가루를 많이 쓰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서 좋으나 국물이 걸쭉해지고 탁해질 염려가 있다. · 국수를 장국에 넣을 때 훌훌 털어서 여분의 밀가루를 없애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