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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 |||||||||||||||||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애교 연애학 5계명 사탕뽑기 | 2011.09.10 | 조회 10,002 | 추천 131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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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성격…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왜 남자들은 쟤만 좋아해? 정답은 하나. 그녀는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 애교의 여왕. 이 다섯가지만 기억하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계명 1.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때 효과가 있는 것 남자들이 가장 매력없는 여자로 꼽은 것이 바로 '애교 없는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왜 꼭 여자는 그래야 하냐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울 건 배우자. 야들야들한 아가씨들을 놔누고 돌부처를 선택할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단, 애교와 '푼수짓'을 혼동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 따뜻한 마음을 우선 갖도록 노력하고, 자신의 모자란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자. 그 과정에서 당신의 결점을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최대의 무기가 바로 애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계명 2. 때와 장소를 가려서 사용할 것 애교 넘치는 그녀. 매력 만점이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애교만을 무기 삼아 행동한다면 역효과를 초래한다. 어른들 앞에서 거슬릴 정도로 그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은 특히 삼가도록. 그 순간 당신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딱서니가 되기 십상이다. 적절한 타이밍과 상황을 포착해 최대의 효과를 내야만 진짜 예쁜 애교. 계명 3. 모든 것을 애교로 해결하려 하지 마라 "그건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이~ 이~ 이~" 지금 그는 침착하게 당신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데 어설픈 어리광으로 대응하는 당신. 애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은근슬쩍 위기상황을 넘기라고 있는 게 아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정확히 하고 그 다음 마음속의 앙금을 풀 때 애교를 이용하자. 애교는 관계를 더욱 부드럽고 원만하게 해주는 윤활제일 뿐 모든 문제의 해결사가 될 수 없다. 계명 4. 과하면 넘치는 법, 오버하면 닭살이 된다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 자신의 전부를 한꺼번에 확 드러내는 것보다는 적당히 숨기고, 적당히 보여주는 것이 좋다. 애교도 마찬가지. 잘 통한다고 마음 푹 놓고 애교 보따리를 풀다보면 어느새 선을 넘어서 해놓고도 자신이 더 민망할 때가 있다. 어느 순간 귀여운 여자에서 오버 걸로, 오버 걸에서 닭살 여인으로 바뀌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더 큰 문제는 더 이상 애교가 당신의 매력으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 약발은 커녕 거북스러운 여자 1순위가 될 수 있으니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계명 5. 이벤트와 소품을 이용하면 더욱 돋보인다 '도대체 애교있는 행동이 뭐지?' 라고 고민하고 있는 당신. 하지만 억지로 애교를 부리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그 앞에서는 행동도 굳어지고 말도 제대로 안 나온다면 간접적인 방법으로 애교를 표현할 수 있다. 대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난 네가 너무 좋아' 같은 애교 문구를 써 쪽지 담긴 도시락을 준비한다든가, 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를 기획해본다. 애교 만점인 여자 가수들의 노래를 연습해 들려주거나 음성 메시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 정도의 노력도 부담스럽다면 애교있는 여자가 되길 포기하는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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