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간식을 자주 먹는다면?
빵,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 음료등 간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섭취열량도 많이 증가될 수 있고, 간식을 먹으니 밥맛도 없고, 간식을 먹고 식사를 하면 살이 찔 것이 걱정되어
식사를 거르게 되는 등 식습관이 불규칙적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식사가 불규칙하면 이것은 과식이나 또 다른 간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간식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식사량을 줄이기에 앞서 간식을 제한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시도합니다.
② 식사량이 많다면?
식사 이외에 따로 먹는 간식은 거의 없는데,
식사량이 많다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서 다이어트를 시도합니다.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이 덜 된 곡식이나 야채, 버섯, 해조류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먹도록 합니다.
평소에 자주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은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 직전에 열량이 낮은 토마토나 오이처럼 열량이 낮은 식품을 먼저 어느정도 먹고 식사를 시작합니다.
식사를 할 때 열량이 낮은 반찬의 양을 늘리고, 밥량은 줄입니다.
식사를 최대한 천천히 합니다.
단시간에 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식사가 끝나게 되므로 식사량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③ 활동량이 현저하게 적다면?
평소 먹는 양이 많지 않다면 섭취열량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따로 운동시간을 마련하거나 평상시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시도해야 합니다.
④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경향이 있다면?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다가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면
스트레스의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이렇게 하겠다는 대처방안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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